기업은행, ‘IBK국유재산 맞춤대출’ 출시…유휴 국유재산 매각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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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5-16 14:56 조회 75 댓글 0본문
- 취득기업에 최대 50억원 시설자금, 최대 1.3%p 금리감면
- 정부재정 확충, 기업의 신사업기회 창출 효과 기대
- 정부재정 확충, 기업의 신사업기회 창출 효과 기대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유휴 국유재산 매각 활성화를 위해 ‘IBK국유재산 맞춤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IBK국유재산 맞춤대출’ 출시는 지난해 11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체결한 ‘국유재산 이용 고객 편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대출 금리 및 한도 등을 우대하는 총 5000억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캠코를 통해 국유재산을 낙찰받거나 수의계약을 체결한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0억원 이내의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3%p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해당 상품을 통한 유휴 국유재산의 효율적 매각 지원으로 국유재산 유지•보수비용 절감, 정부 재정 확충, 기업의 신사업 기회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따라 정부와 기업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민해 국가와 지역경제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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