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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베트남 우정통신대학(PTIT)와 '조인트 해커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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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5-20 10:23 조회 7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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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교학생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게임회사 XGame 멘토로 참여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이 공동개최한 '게임과 앱 개발' 주제의 해커톤 행사 참석자들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학교)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가상융합대학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과 하노이와 박닌에서 공동개최한 ‘해커톤(2025 CAU-PTIT Joint Hackathon)’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게임과 앱 개발’을 주제로, 지난 12~14일 참가학생들이 창업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기획하고 프로토 타입까지 제작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양교 학생들이 다국적팀을 이루어 머리를 맞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했다.

해커톤에는 현지 게임회사 ‘XGame Studio’의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해, 실무중심의 멘토링과 전문적인 피드백이 제공됐다. 

양 대학 학생들은 ▲실시간 게임시스템을 활용한 음성기반 언어교환 앱 ▲만보기를 활용한 피트니스 게임 ▲관광객을 위한 비행기 티켓 다중콘텐츠 연계 모델 ▲환경교육을 위한 분리수거 게임 ▲원소 캐릭터를 활용한 화학교육 스토리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내놓았으며, 이가운데 비행기 티켓 다중콘텐츠 연동으로 새로운 관광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팀이 1등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박닌 지역 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돼 한·베트남 학생들이 현지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우정을 쌓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정현 가상융합대학 학장 겸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해커톤은 참여 학생들이 가진 창의성과 열정이 현실이 되는 소중한 무대였다”며 “참가자들이 해커톤에서 얻은 경험과 네트워크는 앞으로의 도전에서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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