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가정의달 맞아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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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5-19 12:33 조회 74 댓글 0본문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 80여명을 초청해 ▲역사해설 동반 ‘창경궁 문화체험’ 나들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 등으로 지난 17일 진행됐다.
창경궁 문화체험 나들이는 전문 역사해설가의 아동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진행돼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전통과 문화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나금융그룹 강당에서 진행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은 참가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 동화인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저축•소비•나눔 등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가까이 있지만 자주 찾지 못했던 궁궐로 나들이도 나오고,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도 즐길 수 있었던 선물같은 하루였다”며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은 물론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나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운영 ▲어린이 경제뮤지컬 제공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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