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솔루션 기업 센트비, 국내체류 외국인근로자 금융 편의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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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5-28 12:20 조회 58 댓글 0본문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외환 토탈솔루션 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국내체류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및 금융접근성 확대를 위해 전국고용서비스협회(회장 이원장, 이하 전고협)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용허가제(E-9), 방문취업제(H-2) 등을 통한 국내 외국인 고용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안전하고 합리적인 해외송금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전고협은 전국 1800여개 직업소개소 및 외국인 고용 관련기관이 소속된 협의체이자 외국인 근로자와의 1차 접점기관이다.
센트비와 전고협은 협약에 따라 국내체류 외국인근로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금융인프라에 접근하고 금융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근로자 복지증진 및 금융편의성 제고를 위한 사업연계 ▲국내체류 외국인근로자 대상 송금서비스 교육•설명회•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센트비는 생활자금 등의 목적으로 상시 해외송금 수요가 많은 국내체류 외국인근로자들의 높은 금융장벽을 해소하고, 이들의 생활안정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외국인근로자는 센트비의 개인용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의 중요한 고객층”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해외송금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원장 전고협 회장은 “센트비의 외국인 대상 해외송금 서비스 노하우와 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현장접점 시너지 효과를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실질적인 금융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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