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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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6-11 10:08 조회 56 댓글 0본문
- 만기시 손님•하나은행 각각 815원씩 독립유공자 위해 기부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하나은행과 대전지방보훈청이 협력해 새롭게 출시한 금융상품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15%의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20만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하나은행은 국가유공자•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손님에게 연 2.0%의 우대금리 혜택을 비롯해 ▲2025년(광복 80주년) 출생 신생아 또는 부모 연 2.0% ▲하나은행 첫거래 손님 연 1.15% ▲태극기 게양하기 등 나라사랑 실천 서약 완료 손님 연 1.0% 등 다양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상품은 손님 만기이자 금액 중 815원과 하나은행의 추가 지원금 815원을 합해 계좌당 총 1630원이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되며, 가입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광복 80주년 기념주화’, ‘현충시설 무료 탐방’, ‘프로축구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금융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은 오는 12월말까지 8만1500좌 한도로 판매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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