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1억원 육군본부에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6-10 16:03 조회 57 댓글 0본문
-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2012년부터 후원 지속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용사의 복지와 예우 증진을 위해 육군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효성은 2012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효성의 후원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주택을 신축 및 보수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주택이 없는 참전용사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의 임대주택 임대료도 지원한다.
그동안 효성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5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봄나들이를 지원하고,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콘서트도 후원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