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자산수탁, 조성일•김준홍 각자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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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6-24 11:12 조회 59 댓글 0본문
- 디지털자산 금융인프라 도약 목표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가상자산 수탁사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이하 KDAC)은 지난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성일, 김준홍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성일 신임 대표는 한국예탁결제원 증권파이낸싱 본부장, Next KSD 추진본부장 등을 지낸 예탁결제 분야 전문가로, 예탁결제원의 STO플랫폼 개발을 총괄해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조 대표는 KDAC의 수탁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준홍 신임 대표는 KDAC 설립자이자 초대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블록체인 금융인프라 기업인 페어스퀘어랩 대표를 겸하고 있다. 김 대표는 KDAC의 전략 및 IR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김민수 전 공동대표는 경영고문으로, 이청우 전 공동대표는 COO로 일하게 된다.
지난 2020년 설립된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은 신한은행과 농협 등 시중은행 및 금융기관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약 100개의 상장사를 고객으로 두고있는 가상자산 수탁사다.
최근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와 비트코인 ETF 출시 등 디지털자산업계가 급변하는 가운데, KDAC은 이번 대표 선임을 통해 디지털자산 금융인프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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