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일본 및 카타르와 평가전 입장권 예매서비를 오는 7월1일과 8일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차례로 오픈한다.

이번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지난 4월 하나은행이 대한농구협회(회장 권혁운)와 농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경기로, 일본(7월 11•13일) 및 카타르(18•20일)와 각각 2연전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치른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가입 손님들만을 위한 선예매 혜택을 제공한다. 각 평가전의 입장권은 하나원큐앱 로그인후 이벤트/스포츠 카테고리의 대회/스폰서십/티켓 메뉴에서 ▲일본전 1일(1차전 11시, 2차전 14시) ▲카타르전 8일(1차전 11시, 2차전 14시) 순으로 오픈되며, 다음날부터 티켓링크에서도 일반예매가 가능하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 및 신용•체크카드에 상관없이 10%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일반회원 가입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경기장을 찾은 농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하나은행은 미니게임, 페이스페인팅, 하프타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통해 관중 소통을 강화하고, 농구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농구 국가대표팀뿐 아니라 1998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서 동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운영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장애인체육회 후원 ▲남녀 프로골프대회 개최 ▲여자프로농구단 운영 등 스포츠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