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펀드서비스, 지역사회 복지•문화•예술•경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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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01 14:16 조회 58 댓글 0본문
-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 소외계층 이웃 복지증진•문화예술 진흥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펀드서비스(대표 김덕순)가 전주지역 복지•문화•예술•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와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달 30일 전주시(시장 우범기) 및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과 이같은 내용의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문화가정•장애아동•청년•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과 하나펀드서비스는 전주시 및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복지서비스 증진 및 문화예술 행사 공동개최 ▲사회공헌활동 공동 발굴•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협력 ▲지역 시니어 노후준비 교육•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공이 함께 전주지역 경제활력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지역 이웃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는 “전주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은 물론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은행과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들은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주한옥마을 인근 남부시장에서 점심 식사를 한후 지역 특산품 및 먹거리를 구입하는 등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오는 9월17일 국민연금공단 야외 특설무대에서 전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 5월 전주시 덕진구 건지산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그린짐 활동을 실시하고, 6월에는 전북도와 함께 전주시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ESG경영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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