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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NH농협은행 ‘생성형 AI기반 미래형 뱅킹서비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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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03 11:26 조회 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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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업무 전반 지능화•자동화…기업통합자금관리서비스 9월 출시
석창규 회장 웹케시그룹 회장(왼쪽)과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생성형 AI기반 뱅킹서비스 구현’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함께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웹케시그룹)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과 ‘생성형 AI기반 미래형 뱅킹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2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AI기반 디지털서비스 공동구축(AI브랜치•AI뱅킹 등) ▲양사 핵심역량 기반 AI전환 파트너십 구축 ▲대고객 AI서비스 확산을 포함한 뱅킹•자금관리•경영정보 등 전분야에서 AI에이전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오는 9월 AI엔진을 탑재한 ‘AI 기업통합자금관리서비스(하나로브랜치)’를 출시하고 ‘AI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도 연내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 회계담당자들은 이전과 달리 자연어 형태로 ‘이번 달 급여 내역 보여줘’라고 음성이나 텍스트로 지시하면 되는 대화형 금융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웹케시는 지난달 10일 개최한 ‘금융 AI에이전트 컨퍼런스’에서 AI에이전트 기업으로 재창업을 선언한 바 있는데 이번 NH농협은행과 협력으로 금융업무 전반의 지능화•자동화 사업을 본격화한 것이다.

웹케시그룹은 ChatGPT 등장전인 2021년부터 AI관련 R&D에 약 100억원을 투입해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금융분야에 특화된 자체 AI에이전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AI에이전트 뱅킹은 기존 금융권의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도 적용가능하며, 이에따라 기존 시스템 대비 80~90% 적은 개발인력 투입만으로도 6개월내 구축가능한 혁신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지금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넘어 AI에이전트 뱅킹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전환점에 서있다”며 “웹케시그룹은 NH농협의 AI뱅킹서비스 성공적 구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모든 인프라와 경험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웹케시 주가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20분 현재 웹케시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60원(0.35%) 오른 1만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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