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베트남 고엽제 피해 가정 지원 1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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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03 14:27 조회 57 댓글 0본문
-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전달
- '사랑의 집' 건립 사업 및 취약계층 생활 지원
- '사랑의 집' 건립 사업 및 취약계층 생활 지원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베트남 고엽제 피해 가정 지원을 위해 1만달러를 기부했다.
3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하노이에서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베사모)'에 고엽제 피해가정 지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베사모는 베트남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장학사업과 의료봉사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BNK부산은행의 지원금은 고엽제 피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건립 사업 및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 및 구호물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석래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지원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베사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금이 피해 가정에 희망을 안기고 양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미얀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해 임직원 의류기부 캠페인 'BNK해피쉐어링'을 진행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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