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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만드는세상, 카카오와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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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07 10:37 조회 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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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과 카카오가 올해 전국 10개 지역 40개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펼친다. 첫사업으로 서울 성북구청에서 열린 ‘프로젝트 단골’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함께만드는세상)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 올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40개 전통시장•상점가의 상권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첫 사업으로 지난 3일 성북구청에서 김용덕 이사장,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단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사회연대은행과 카카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혜택을 대폭 개편하고 지역(시•군) 단위로 확대 운영된다.

기존 개별 시장•상점가 단위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지역내 주요상권을 통합지원하는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전환해, 상권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 및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올해 사업에서는 기존에 제공해온 ▲1:1 맞춤 교육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상권당 300만원, 점포당 30만원) ▲카카오 서비스 입점 지원 ▲카카오맵 실내지도 구축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카카오페이 머니 수수료 최초 3개월 무료 ▲카카오뱅크 대출보증료 50% 지원(최대 30만원) 등의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더해 ▲라이브커머스 교육 ▲주요관광지와 상권을 연결하는 투어셔틀버스 ‘단골버스(가칭)’ ▲지역 청년튜터 ‘디지털 서포터즈’ 양성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지역맞춤형 신규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된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금융기관으로서 저소득 취약계층,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제적, 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비영리단체이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디지털전환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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