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지역 소상공인 상생 임직원 봉사활동…행복상자 전달, 줍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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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06 08:30 조회 51 댓글 0본문
- 사업장 주변 쓰레기 줍는 ‘행복한 줍깅’으로 환경‧건강‧상생 의미 되새겨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5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및 행복한 줍깅’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1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행복상자’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쾌적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한 ‘행복한 줍깅’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 모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200박스를 포장하고 인근 점포 100여곳에 직접 전달했다. 행복상자에는 사업장에 꼭 필요한 ▲종량제봉투 ▲주방용 니트릴 장갑 ▲손세정제 ▲주방세제와 무더위에 대비해 ▲쿨토시 ▲양우산이 담겼다.

또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사업장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행복한 줍깅도 함께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줍깅에 참여하며 환경과 건강,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이라는 의미를 되새겼다.
행복상자를 전달받은 한 소상공인은 “최근 손님이 줄어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고 가게 주변까지 청소해 줘서 정말 큰 힘이 됐다”며 “힘들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오는 하나금융그룹의 진심이 큰 위로가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고효율 디지털기기 지원 및 간판교체, 실내보수 등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 등과 더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식사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ESG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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