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캐피탈(대표 함석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에 지난 8일 전달된 IBK캐피탈의 기부금은 경제형편이 어려운 혈액암 환우의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비용을 지원해 메디컬푸어 발생을 예방하기위한 것이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혈액질환 및 종양 환우들을 위한 교육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로서, 환우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갖고있는 자회사로, 장애인•불우아동•독거노인•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