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베트남시장 진출...하노이서 피부미용기기 출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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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15 15:46 조회 69 댓글 0본문

코스닥 상장사인 레이저 헬스케어•미용기기 전문회사 라메디텍(증권코드 462510)이 베트남시장에 진출한다.
15일 라메디텍에 따르면 하노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레이저 피부미용의료기기 퓨라셀-MX와 개인용 피부미용기기 퓨라셀-메인(Mein) 출시 행사를 가졌다.
현지 피부과 전문의 및 피부미용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퓨라셀-MX를 활용한 피부시술, ▲한국 피부과 전문의의 탈모치료 특별강연, 제품 효능과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최신 K-뷰티 메디컬 기술 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MX의 베트남 제조•판매 인증 완료후 가진 첫 공식행사로, 이미 유통 파트너사가 확보된 상황이어서 출시와 동시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퓨라셀-MX는 고가의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에스테틱샵 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허가받은 제품으로, 지난해 3월 출시이후 약 1000여곳의 에스테틱 및 한의원 등에 공급됐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베트남은 K-뷰티 및 메디컬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 주요 전략시장중 하나”라며 “현지 의료진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빠른 시장안착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메디텍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90원(5.43%) 오른 7570원을 마감하는 강세를 보였다. 장중 12.8% 넘게 오른 81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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