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법무법인 태평양과 ‘공익법인 설립지원 컨설팅’ 협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8-28 10:41 조회 101 댓글 0본문
- 손님의 사회공헌 니즈 맞춘 공익성격 자산관리…금융권서 처음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함께 손님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손님중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않고 직접 자산을 출연해 공익법인을 설립하고 운영에 기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자산가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은 공익법인 설립에 관심있는 자산가들에게 법무법인 태평양과 태평양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과 협업해 ▲공익법인 설립관련 법률자문 ▲공익법인 관련 대고객 세미나•상담 ▲공익법인 운영 자문 등을 제공하는 금융ESG 차원의 새로운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이다.
이를통해 하나은행은 공익법인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전략 수립, 세무•법률 지원, 투자관리 등 설립부터 운영까지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공익법인의 재정적 안정성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장은 “대형로펌 중에서도 공익법인에 특화된 태평양과 협업해 손님의 사회공헌을 도울 수있게 됐다”며 “최근 출시한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처럼 앞으로도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면서 손님에게 도움이 되고, 타 금융사에서 접할 수없는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자산관리솔루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자산관리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초 WM본부내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한 이래 ‘가업승계 컨설팅’,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 ‘미래 리더스 프로그램’등 손님 개인별 특성에 맞춘 프리미엄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