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세계 최고의 도시’ 6위 꼽혀…美트래블+레저 > 뉴스언론 | 위벳
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호이안, ‘세계 최고의 도시’ 6위 꼽혀…美트래블+레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16 15:29 조회 56 댓글 0

본문

베트남의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인 호이안은 약 200년전 아시아 전역에서 상인들이 몰려들었던 항만무역의 중심지로, 유네스코는 이러한 호이안의 역사문화적 보존가치를 인정해 지난 1999년 도시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사진=VnExpress/Nick M)
베트남의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인 호이안은 약 200년전 아시아 전역에서 상인들이 몰려들었던 항만무역의 중심지로, 유네스코는 이러한 호이안의 역사문화적 보존가치를 인정해 지난 1999년 도시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사진=VnExpress/Nick M)

베트남 중부 유명 해안 관광도시인 호이안(Hoi An)이 국제 여행 전문지가 꼽은 세계 최고의 도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Travel + Leisure)가 최근 발표한 연례 월드베스트어워즈(Travel + Leisure World’s Best Awards 2025) 세계 최고의 도시 25선 부문에는 베트남 호이안이 6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인상적 경관(impressive sights) ▲호텔(hotels) ▲음식(vibrant cuisine) ▲독특한 역사문화(unique historical culture) ▲세계적 분위기(world-class vibes) 등의 기준에 대한 독자들의 투표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이 같이 순위를 매겼다.

트래블+레저는 “호이안 방문객들은 그림 같은 거리 외 도시의 다양한 카페와 나이트라이프 명소, 쇼핑 부티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의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인 호이안은 약 200년전 아시아 전역에서 상인들이 몰려들었던 항만무역의 중심지였다. 이때문에 호이안 올드타운(Old Town)에서는 중국풍 목조 상점과 프랑스 식민지풍 건물, 독특한 사찰, 일본식 다리(Japanese Covered bridge) 등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다양한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있으며, 유네스코는 이러한 올드타운의 역사문화적 보존가치를 인정해 지난 1999년 도시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번 순위에서 세계 최고의 도시로는 멕시코의 산미겔 데 아옌데(San Miguel de Allende)가 2년 연속 1위를 지켰고, 태국 치앙마이가 2위, 일본 도쿄 3위, 태국 방콕과 인도 자이푸르 4~5위를 차지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 ▲ 이전글
  • 작성 : 운영자
  • 제목 : 베트남, 올해 경제성장률 최고 8.5% 도전…달성시 GDP 5100억달러
  • ▼ 다음글
  • 작성 : 운영자
  • 제목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칭찬 사진관’ 행사로 1학기 마무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RVI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