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신용정보(대표 서재홍)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노란우산공제회 소상공인 회원을 위한 미수채권 회수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IBK신용정보는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를 가입한 소상공인 고객(중소기업협동조합원 포함)을 대상으로 미수채권의 회수업무 및 채권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착수금면제•부가세환급절차 지원 등의 혜택도 함께 지원된다.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고객은 현재 보유중인 미수채권 회수 및 효율적 관리로 재무건전성과 안정적 리스크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있게 된다. 
 
협약과 지원의 자세한 내용은 IBK신용정보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응수 IBK신용정보 상무는 “고금리 여파와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인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는 추세”라며 “미수채권 회수 및 채권관리를 우리가 전담해 노란우산공제회 소상공인 업체가 고유의 본업에 충실할 수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