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수재민 성금 20억원 기부 > 뉴스언론 | 위벳
본문 바로가기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수재민 성금 20억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18 11:53 조회 50 댓글 0

본문

하나금융그룹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부와 함께 은행•카드•생보•손보사 등이 긴급자금 대출 및 카드결제대금, 보험료 납입유예와 보험금 신속지급 금융 종합지원에 나섰다. (이미지=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부와 함께 은행•카드•생보•손보사 등이 긴급자금 대출 및 카드결제대금, 보험료 납입유예와 보험금 신속지급 금융 종합지원에 나섰다. (이미지=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충청•전라•영남 등 전국적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수해피해 개인•기업에 그룹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20억원은 그룹의 15개 관계사들이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피해 수재민들에게 생필품•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며,  수재민들과 수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복구 인력들을 위해 이동식 밥차와 세탁차 등을 지원키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전례없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하나금융그룹 전 임직원은 수재민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피해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기존여신 만기도래시 원금상환없이 최장 1년이내 만기연장, 분할상환금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유예, 대출금리 최대 1.3%p 범위내 감면 등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 최대 6개월 청구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 30% 할인 등을 지원한다.

하나생명보험과 하나손해보험은 ▲보험료 최대 6~12개월 납입유예 ▲집중호우 피해관련 사고보험금 신속지급 등을 실시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월23일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 기부와 그룹차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 ▲ 이전글
  • 작성 : 운영자
  • 제목 : 호치민시, 상반기 해외교민 송금 수취액 50억달러 돌파
  • ▼ 다음글
  • 작성 : 운영자
  • 제목 : 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특별모금…8월17일까지 한달간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RVI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