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미팩토리, 취약계층에 8820만원 상당 생필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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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22 11:23 조회 44 댓글 0본문

국제구호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화장품브랜드 ㈜미팩토리(공동대표 신유정•송희용)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88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화장품과 위생용품 총 3만1057점으로, 서울시내 9개 지역의 푸드뱅크(용산• 서초•중랑•동대문•종로•마포•강서•중구•노원)를 통해 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미팩토리는 지난 5월 구로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18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의 어려움과 수요를 반영해 물품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신유정•송희용 공동대표는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사회 곳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국제구호 NGO로, 국내외 위기가정아동•한부모가정•저소득층 등을 위한 생필품 지원, 의료•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현장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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