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신용정보(대표 서재홍)가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을 위한 미수채권 회수 위임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사에게 회사를 운영하며 발생한 미수채권의 회수업무 및 채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22일 체결됐다. 착수금 면제 및 우대 수수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따라 전국 1만5000여 고용서비스 사업자 및 5만여 종사자들은 부실채권 관리를 통한 건전한 고용서비스 및 취약한 구직자의 안정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IBK신용정보는 설명했다. 

IBK신용정보와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상호간 홍보 및 서비스지원으로 민간고용서비스의 내실화를 다지는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응수 IBK신용정보 대외사업본부 상무는 “민간고용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부실채권 방지 및 효율적인 감축관리 지원을 통해 신용사회 확립과 금융산업 발전 및 건전성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수 IBK신용정보 대외사업본부 상무(오른쪽)와 이원장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장이 미수채권 회수 위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IBK신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