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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기업 모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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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28 13:44 조회 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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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과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원화(KRW)•엔화(JPY)•유로화(EUR) 등 주요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합 발행•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사진=모인) 
모인과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원화(KRW)•엔화(JPY)•유로화(EUR) 등 주요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합 발행•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사진=모인)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기업 모인(MOIN)이 블록체인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Pilab Technology)와 ‘규제 준수형 다중통화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금융인프라 혁신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원화(KRW)•일본엔화(JPY)•유로화(EUR) 등 주요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합 발행•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며,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화폐 인프라를 제시한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모인은 규제 대응 및 라이선스 취득 전담과 동시에, 9년간 무사고로 운영해온 송금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의 실질적 운영과 관리까지 책임진다. 파이랩테크놀로지는 크로스체인 연동기술과 블록체인기반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모인은 그동안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네트워크와 최적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9년간 운영해온 ‘MOIN Payment Network(MPN)’를 통해, 시중은행 대비 최대 4배 빠르고 최대 90% 저렴한 실시간 송금서비스를 운영해왔다.  

파이랩테크놀로지는 블록체인간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핵심기술로 보유한 ‘Bifrost Network’를 기반으로, 단일체인에 종속되지 않는 유연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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