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안, 모바일 배구게임 베트남시장 진출…'더 스파이크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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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29 17:50 조회 38 댓글 0본문

㈜선시안(대표 권오준)은 베트남 최대 게임퍼블리셔인 VTC온라인(VTC Online)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2D 모바일 배구스포츠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The Spike Cross)’를 베트남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VTC온라인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국영방송사 VTC의 게임전문 자회사로, 현지 게임시장 점유율 20%이상을 기록하며 베트남 게임시장 1위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스파이크 크로스는 베트남 현지 퍼블리싱 라이선스를 확보할 방침이며, 하반기중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지화 작업은 물론, 배구 팬층과 스포츠게임 유저를 동시에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VTC온라인과 공동수립해 베트남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에서 주요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는 PG시스템 도입, 신규유저 유입을 위한 현지 맞춤형 캠페인 등 다각적인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시안은 앞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인도 등 동남아와 주요국가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한 만큼 베트남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이같은 해외시장 성과에 힘입어 최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1억3000만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배구 스포츠게임 역사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더불어, 동시접속자 12만, 일일이용자수(DAU) 70만을 넘어서며 게임서비스 이래 역대최대 실적도 새로 달성했다.
선시안은 베트남시장 진출에 이어, 글로벌시장 확대에 한층 집중할 방침이다. 상반기 진출한 일본시장에서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만큼, 배구 스포츠게임 유저층 및 인프라가 폭넓게 형성돼있을 북미나 유럽 등 해외권역 진출도 본격 타진해 전체적인 매출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권오준 선시안 대표는 “동남아 주요국가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고, 베트남시장에서도 현지 1위 퍼블리셔인 VTC온라인과 협업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업데이트와 개발인력 보강을 통해 지속적인 퀄리티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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