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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금융취약계층 ‘민생금융지원’ 100% 집행…3557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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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7-31 14:41 조회 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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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청년•서민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자캐시백 환급 등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100% 집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청년•서민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자캐시백 환급 등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100% 집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해 1월 발표한 총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100%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공통프로그램인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을 당초계획인 1994억을 초과한 2002억원을 집행해 고물가와 내수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자율프로그램으로는 ▲서민금융진흥원 612억원 출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194억원 출연 ▲저금리대환대출 보증료 지원을 포함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무역보험공사 보증료 168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사업장 운영비 경감을 위한 ▲에너지생활비 300억원 ▲고효율 에너지 및 디지털전환 기기 교체 등 사업장 환경개선 비용 100억원 등을 지원했고, 매월 가맹점 제신고 대행수수료, 스마트 결제기기 구입비용, 맞춤형 컨설팅 비용도 지원했다.

신용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성실상환자 및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도 병행했다. 학자금대출을 장기 연체한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신용회복위원회 및 하나카드와 협약을 맺고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앞 카드 발급 ▲청년스타트업 사무실 임차료 ▲e커머스 정산채권 팩토링 등도 지원한 바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청년 등 금융취약계층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시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금융 특화브랜드인 ‘하나 더 소호(HANA THE SOHO)’를 통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상품•서비스 출시를 이어오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의 창업•성장•폐업 단계별 상권분석 및 금융•경영지원 등의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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