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어르신 식사 봉사활동…전복삼계탕 800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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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8-04 10:03 조회 38 댓글 0본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혹서기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의 참여를 통해 혹서기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체력저하와 건강문제가 우려되는 고령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나금융그룹은 전복삼계탕 800인분을 준비해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로 대접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활동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초계국수 등 무더위 속 기력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100여곳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포용적 사회가치 창출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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