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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베트남에 영상의학정보시스템솔루션(PACS)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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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8-05 17:38 조회 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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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원 유비케어 병원사업본부 PACS사업팀장(앞줄 오른쪽)과 레 안 선 베트남 페니카엑스 대표 겸 페니카그룹 부대표(왼쪽)가 PACS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한후 양송현 GC베트남법인 대표(뒷줄 왼쪽 두번째) 및 양측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정대원 유비케어 병원사업본부 PACS사업팀장(앞줄 오른쪽)과 레 안 선 베트남 페니카엑스 대표 겸 페니카그룹 부대표(왼쪽)가 PACS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한후 양송현 GC베트남법인 대표(뒷줄 왼쪽 두번째) 및 양측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코스닥상장사인 디지털 헬스케어플랫폼기업 유비케어의 영상의학정보시스템(PACS) 솔루션 '유비팍스 제트'(UBPACS-Z)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비케어는 베트남 헬스케어기업 페니카엑스와 PACS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현지 검진센터를 시작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유비팍스제트는 지난 2019년 출시이후 5년만에 전국 4000여개 의료기관에 도입된 영상정보시스템으로, 직관적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안정적 데이터관리, 고도화된 영상처리기술로 중소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신뢰를 받아왔다. 전문 콜센터를 통한 고객지원과 원격대응서비스도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중 하나다.

이번 계약에는 GC그룹의 기존 베트남 헬스케어시장 진출 경험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해 베트남 페니카그룹과 유전자•암 진단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주주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페니카그룹은 하노이에 종합병원과 외래전문 클리닉을 설립해 운영 중이며 현지 의료인프라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페니카엑스는 페니카그룹의 자회사로, 유비케어와의 PACS 공급계약도 이러한 협력 기반 위에서 성사됐다는 평가다. 유비케어는 유비팍스제트를 검진센터에 공급하고 페니카엑스는 현지 보급과 운영•기술이전을 맡을 예정이다.

페니카엑스측은 "검진센터내 GC케어의 병원정보시스템 도입에 이어 이번 유비케어와의 PACS 협력을 통해 베트남 의료 영상관리 시스템의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태 유비케어 대표는 "이번 해외진출은 기술력뿐 아니라 서비스 안정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현지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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